필사1 들어가는 글 기록에 대한 생각은 2020.08.03 일기에서 시작한다. 노션에 독서노트 작성을 시작하면서 기록 방법에 확신이 들지 않았다. 시간 낭비를 많이 하는 것 같다는게 그 이유였는데 사실 지금 시기만큼 시간적, 심적 여유가 있을 시기가 없을 것 같아서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. 필사 및 메모-태그와 링크-나의 언어로 바꾸기: 특히 태그 단계는 같은 글을 읽어도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쓰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석을 나만의 무기화 시키는 중요한 단계이다. 그리고 나만의 언어로 바꾸는 단계에서 글 쓰기 실력이 늘 것이라고 기대한다. 일단 필사하면서 좋은 글, 논리성을 인풋해주고 나의 언어로 트레이싱하면서 소위 말해 액기스만 빼먹는 것이다. 무엇보다도 지금 시기가 나 자신을 단련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기에 적절하다는 확신.. 2020. 12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