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에 읽은 책 속에서 올해의 모먼트를 정리했습니다.
이번에는 직접 이미지를 만들지 않고 texture라는 앱을 활용해보았습니다. (기록하고 공유하기에 직관적이고 편한 앱!)
올해의 로맨스: 브람스를 좋아하세요...
"분명히 말씀 드리지만, 당신이 브람스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제겐 큰 상관이 없어요."
시몽이 찢었다...
올해의 공감: GV 빌런 고태경
"선택의 프로가 되어야 해"
저는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요ㅠ
올해의 웃음: 아무튼, 떡볶이
아무튼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아
올해의 다정: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
"야 너 바쁜거 아는데 그래도 나랑 이번 주말에 카레를 먹으러 가야해."
올해의 리얼리즘: 네 이웃의 식탁
정상가족이란 뭘까..
올해의 대환장: 인간실격
대환장 사연은 아래 글에서 더 자세히
올해의 글쓰기: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
올해의 자아탐구: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, 나는 내가 싫고 좋고 이상하고, 심심과 열심, 책, 이게 뭐라고
일상을 잘 살아가는 것 너무 중요
올해의 슬픔: 홀리가든
"언제부터 금기가 생겼을까. 피해야 할 얘깃거리가 하나 둘 늘어난다."
올해의 성장: 부지런한 사랑
아이들은 작은 어른이다
올해의 메타버스: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
이 책은 정확히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.
그리고 약 10년 전인 2013년에 출간되었다. (=아이폰 5s가 한국에 출시된 해) 테드 창 당신은...
재미있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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